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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호로비치를 위하여~

by 낭구르진 2006. 9. 4.

난 다 들려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


엉~엉~~

선생님 저도 피자 굽다보면 가끔 태우기도 하걸랑요,

근데 그건 피자 잘못이 아니 거든요..경민이도 그런거예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과 참 어울릴 것 같은 영화~
멋진 스승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흔하긴 하지만
피아노 선율때문이었을까? 감동적인 영화다. 
피아니스트가 될수 없었던? 혹은 되지 못한 "김지수"란 주인공에 대한 공감 +  
진정 원하는 것이 경민이를 위한 것인지 스스로의 욕심이었는지를
  반문하며 진정 경민을 위하여 어린녀석을 떠나 보내는 용기 +
결말이 다소 조금 부족한듯 싶지만...
다가오는 가을..감동적인 영화 한편 보고 싶은
누군가에게 눈시울을 적시게 해 줄수 있는 영화 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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