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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선택받은 책들..

by 낭구르진 2005. 7. 8.


이미 책 제목에서 파악되듯이 요즘 종호녀석이 고집이 부쩍 늘었다.
나도 모르게 음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잦아 졌는데..
도대체가 모르겠다. 어떻게 혼내고 얼러야 하는게 최선인지?....
워낙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낭굴과 나의 견해차이도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누가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는 것 자체도 안되고..
그런의미에서 도움을 받고자...
의미있는 선택이었기를...

그리고 이건..순수하게 내가 좋아서..재미날것만 같아서..



오늘 주문했는데...
얼른 얼른 내일 까지 왔으면 하는건 욕심이겠지?
이번 주말과 함께 하길 바랬는데..ㅠㅠㅠ..한발 늦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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