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31 야구..그리고 삼진아웃 최근 부서를 이동하고 나서 나의 구직활동은 휴지기에 접어 들었다. 내 휴지기를 더 길게 만들고 있는 이유는 근무시간의 부담감에서 많이 자유로워졌다. 미국이긴 하지만 대게 미국에 살고 있는 나처럼 중간에 건너온 아시안은 회사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충성심을 드러낸다. 반면 백인들은 성향은 다르다. (당연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는 있다) 지난 5년 아시안 보스 밑에서만 있다 최근에 백인 보스 밑으로 가면서 일의 성격이 바뀌기도 했지만 정말 다름을 실감한다. 그래서 이상적인 보스는 백인 결혼한 남성이라 했구나 ... 한 보스는 와이프가 최근에 출산을 하고 2주의 휴가를 다녀오더니 연이어 한달 육아휴직에 들어가면서 12월 역시 한달 휴직을 예정했다. 그 윗 보스 역시 멀리 살기도 하지만 아들 픽업때문에 출근시간이.. 201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