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축제1 여주 도자기 축제? 어린이날을 그저 그렇게 보낸게 조금 아쉬워서 근처 여주 신륵사에 다녀왔다. 늘 그렇듯 주말의 분주함을 피하고자 아침 일찍 서둘러 갔고 덕분에 주차장자리도 괜찮게 잡았고 사람들도 비교적 뜸하다. 사실 주위에서 축제 축제 하지만 생각보다는 컨텐츠가 많이 부족하고 체험 자체도 보여주기식? 에 그치기도 하다. 여주의 경우는 글쎄~ 비교적 저렴하게 누릴수 있고 ( 주차료 공짜 !! 에 무료 공연 등등 ) 소박하게 가까운 곳에 나들이 가는 수준으로만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다. 그중하나가 진흙? 놀이터인데, 미리 여분의 옷가지를 챙겨가기도 했어서~ 종호를 놀게 놔 뒀는데 생각 보다는 그리 흥이 나지 않는 모양이다. 게다가 내 옷이 다 젖을 까봐 노심초사 하는 가운데 종호랑 못 놀아줘서 그렇기도 하고 주차자에 가있던 낭.. 2007.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