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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파트2

여름 최고의 놀이터 - 수영장 미국에서 주거 형태는 단독 주택, 타운하우스 (옆으로 붙은 집들-개인소유) , 콘도미니엄 (개인소유의 아파트정도) 그리고 아파트(기업소유) 정도로 볼수있다. 내집 마련을 한다면 당연 단독주택-싱글하우스가 최고의 선택일것이고 차선의 선택으로 타운하우스 혹은 콘도미니엄정도가 될것이다. 미국의 아파트는 기업소유로 100% 렌트로 운영된다. 때문에 장기주거보다는 1-2년정도의 단기주거가 대부분이다. 주택을 소유 혹은 렌트해서 장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아파트보다는 개인생활을 보장받을수 있고 공간도 넓고(물론 나름이지만) 야드(뒷뜰) 및 거라지가 있어서 공간활용이 또한 장점이다. 재테크 차원에서도 당연 그중 으뜸일것이다. 반면 그 야드를 관리해주어야 하는 수고스러움( 물론 여기사람들은 그걸 취미생활로 생각하기도 한다.. 2010. 7. 4.
새로운 보금자리 도착과 함께 잠시 여유를 즐길만한 짬이 없었다. 처음 미국에서 살게될 집으로 들어가기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도 받아야 했고~ 곧이어 주문했던 매트리스가 다행히 제 시간에 도착해 줬고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했 놨었다) 하루 밤 전에 미리 도착한 이삿짐들을 풀어내야 했고 무엇보다 당장 먹을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나서야 했다. 그리고서는 곯아 떨어졌나 보다. 주말을 보내면서 남은 짐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나서의 모습이다. 여전히 부족하고 모자란것 투성이긴 한데 당장 먹고 자는데 지장이 없는 관계로 나름 만족하고 있다. 아직 카펫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 가족에게 필수 아이템 - 놀이방 매트(강추) 또한 온돌에 몸을 지져야 제대로 잔것 같은 기분을 달래기 위해 한국서 가져온 전기매트 & 극세사 이불.. 200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