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해2

2016 새해 새해가 밝았다.동면지난 연휴 동안 우리 4 식구는 거의 동면 수준으로 지냈다. 먹고 자고 보고 생각보다는 나름 재미 있었다. 그 기간 동안 미드 "THE 100"라는 시리즈를 총 32회를 봤다. 또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잘 놓아주지 못한 "모노폴리" ( 부루마블 게임) 과 "루비큐브" 를 섭렵했다.일주일 간의 덤새 직장으로 출근이 다음 주 부터다. 때문에 작년 연말 부터 지금까지 쭈욱 집에서 쉬고 있다. 글쎄 이렇게 오랜 기간 몸이 편하게 쉬어 보기는 처음 인걸 같다. 출산 휴가때는 몸이 힘들거나 아기를 돌봐야 했고 미국에 오자마자 9개월 간의 살림 살이 동안은 만 한 살도 되지 않은 갓난 쟁이와 4살 난 아들을 봐야 했기에 그건 직장 생활 보다도 더 힘들었었다.이사항상 이 시간만 되면 이사를 가야 할지.. 2016. 7. 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1일이 밝았습니다. 새해가 갈수록 빨리 다가오는 이 느낌 제가 나이가 드나봅니다. 미국에는 새해에 연말 대박 세일에 이어서 막바지 세일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헌데 일년에 꼭 한번 개인당 한 제품에 대해서 50% 세일을 해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이 노스페이스 (North Face) 아울렛입니다. 평소에는 30-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이 날은 50-70% 세일된 가격에 마련할수 있답니다. 한국에서 대부분의 수입 브랜드가 고가로 팔리고 있는것에는 비교도 안 되지만 미국에서 역시도 세일 안 하기로 유명하고 또한 아울렛도 몇곳 안 되어서 저렴하게 구매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아울렛이라서 디자인과 사이즈가 다양하지 못하지만 제품이 가지는 기능면에서는 살짝 여유있는 사이즈를 사도 후회.. 201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