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1 에버랜드에 가다 결혼전에 두어번 다녀온게 전부인데, 때마침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못해 미안하다면 울 도련님이 자유이용권을 선물해줬다. 오호라~ 고맙습니다. !!! (이럴때마다 느끼는 건데..대한민국에서 대기업에 다닌다는건 무슨 특권같다..ㅠ) 아침 07:30분에 집에서 출발을 했고 서두른 다고 했건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입장을 하면서 크게 동물원, 놀이공원 그리고 꽃밭? 으로 세분류로 나뉘어진 곳 중에서 동물원 쪽으로 먼저 발걸음을 향했다. 글쎄...아직은 한적한 동물원은 서울대공원에 비해 비교적 아담하고 소규모이긴 하지만 때문에 동물을 근거리에서 볼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에버랜드내에 지리를 잘 몰라도 그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을 향한다면 크게 손해보지는 않을 듯 싶다. 그중에서 우리가 선택한 것은.. 2007.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