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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2

일출 지난 크리스마스의 교훈을 바탕으로 우린 무리하게 ? 나들이 계획을 세웠다. 연휴를 이틀 남겨두고 없을것만 같은 콘도가 딱 하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눈에 띄었고 서둘러 예약을 하고 나니..전체 마감이란다. 12 월 31일~ 딱히 별다른 계획은 없지만 똑 같은 일출일텐데.. 12월 가계지출을 생각하면 가지 말아야 할텐데..싶은데.. 날씨가 추운데 그 먼곳까지 (강원도 속초) 가야만 한냐고 물었건만.. 낭굴은 가야 한단다 새해를 맞이해서 일출을 보는데 그 의미가 남다를꺼라고~ 출발~ 주문진에 들러 언제나 처럼~대게를 사고~콘도로 향했다.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아니랜다. 지하에 있는 온천에 가서~ 시간을 보낸뒤 체크인을 하고 콘도로 들어선 우리는~ 대게를 맛나게 쪄 먹고는~사우나의 뒤끝으로 다들 쓰.. 2007. 1. 5.
주말 나들이- 경포대 일출~ 오대산을 지나~ 어김없이 대포항엘 갔고~ 사실 갈수록 대포항의 회는 그 신선함을 의문스럽게 한다. 허나~ 그 매운탕 맛 때문에~ 최소한의 회를 사서~ 매운탕 꺼리를 준비한다.. 피곤할만도 한데~ 또 이런곳엘 오면 놓칠수 없는데 온천인지라~ 쫑호를 데리고 온천에 가서 ~ 탕목욕을 줌 하고~오니~ 그 피곤함은 ~ 한층 더 가중 된다.. 쫑호랑 놀아주느라 ㅠㅠ 일출을 놓치는건 아닐까 조마조마 달려온터라~ 다행히~ 일출을 포착했고~ 그렇게 주말의 짧은 여정은 마무리가 되었고 일요일 영동고속도록의 교통 체증을 이미 체험한 적이 있기에~ 우린 또 어김없이 아침 8 시에 짐을 싸서 ~ 집으로 향한다~ 우리야 늘 생활이 되어 괜찮은데.. 뒤늦게 회사를 마치고 먼길을 온 성호오라버니께는 미안하다~ 이렇게 여행을 다녀올때.. 2006.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