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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4

기타_2007_홍콩여행 이번여행은 모르겠다. 출발하면서 부터 지쳐 있었던것 같다. 가서도 그렇고 돌아올때까지..힘들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사진을 찍는것도 의욕?이 생기지도 않았고..에구구 2007. 12. 26.
오션파크(놀이공원)_2007_겨울여행 홍콩의 겉모양만 대충? 보아서 인지 갈곳이 마땅치 않다. 때문인지 홍콩 사람들의 대부분의 여행은 해외로 나가는듯 했다. 올해도 역시나 오션파크로 향했다. 그 곳을 또 선택한 이유는 나름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홍콩에서 그나마 자연을 조금은 느낄수 잇는 곳이고 종호의 시선을 끌수 있는 카레이싱과 거대 해양 수족관이 있기때문이다. 평소 게임을 통해서도 그렇고 평소에도 사내아이 아니랄까봐서 유독 차에 관심이 많은 종호..이번에는 아빠와 같이 했다. 이미 게임으로 휠이 손에 익었던 탓인지 그중 속도는 가장 빨랐고 과속으로 인해 일종 자동 제어라고 해야 하나 ? 멈춰서기를 반복했다. 올해에 새로 생긴 풍선인데.. 뭔가 새로운가 싶었더니 그냥 저넘을 타고 올라가서 그대로 내려온다. 글쎄 아주 어린 아기들이나 어른신.. 2007. 12. 26.
그녀_2007_겨울 여행 홍콩에서의 둘쨋날 저녁 우리끼리 해결해야 하는 저녁이었다. 고민을 하다 호텔 근처 예전에 회사 사람과 함께 가본적이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었다. 살짝 어두운 그곳에 가서 안 쪽 자리를 부탁을 했는데 다..예약석이라 안 된단다. ㅠㅠ 그렇게 홀의 중간에 위치를 했고 좀 넉넉하게 주문을 했다. 홍콩은 웬만하면 남은 음식을 싸 가는게 당연시 되어 있어서 다음날 점심 혹은 낭굴의 밤참으로 활용가능하기에 때문이다. 그렇게 식사를 시작하는데..살짝 주위를 둘러보는데.. 꽤나 이쁘게 생긴 한국 사람 같은데..그러고 말았건만. 낭굴이 그러더라..아무래도 삼순이 같다고.. 오잉~ !! 그녀와 마주 앉는 방향에 앉은 낭굴왈~ 그냥은 모르겠는데 말할때의 표정 하나하나가 삼순이랜다. 그러고 보니 또 그런것 같다. 글쎄 웬만하면.. 2007. 12. 26.
2007_겨울 여행 올 한해 이런 저런 많인 조직 변화가 있긴 했지만 매년 하던 연말 송년 모임은 변함없이 홍콩에서 계획되었다. 혼자 맘 편히 떠날수 있을까 내심 기대? 를 했건만 결과적으로는 낭굴과 종호가 따라 나섰다. 그렇게 다녀온 4 박 5 일간의 여행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단어라고는 생고생, 더위, 힘듬 정도 ㅠㅠ 1. 날씨 낮에는 25'C 를 넘는다. 이게 초여름 날씨지 무슨 겨울인지 분명 지난 여러해들에는 꽤나 쌀쌀 했는데...걸어다니는 내내 더위와 사투를 벌였다. 2.쇼핑 홍콩에서 연말 특별 세일 등등을 기대했는데 웬걸..오히려 한국 면세점이 가격 경쟁력이 훨씬 뛰어나다. 그나마라도 세일 하는건 면세점이 아닌 웬지 믿을수 없는 할인 세일 가게들..ㅠㅠ 헌데 그 사실은 떠날 당시에는 몰랐으니...ㅠㅠ 종호의 레고 .. 200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