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세월이 가게 되면 사랑이란..
낭구르진
2005. 8. 12. 17:05
얼마전 " 바람의 그림자" 란 스페인 소설을 읽다 문득 와닿는 글귀가 있어 인용해 본다. 막상 인용하려니..기억이 안나서 그렇지..
대충 이랬던것 같다.
"사랑을 시작하는 당시에는 내 연인에게 얼마만큼을 줄수 있느냐를 두고 고민하지만 세월이 가게 되면 내 사람을 위해 얼마만큼을 양보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