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젠 내차례 ?

낭구르진 2005. 1. 6. 13:09
 

지난주 종호의 3 일간 병상 생활과 서울로 상경해서 계속되는 열과 기저귀 발진이
거의 거의 가라앉아가는 지금...

이제 내 차롄가 보다.
열을 동반한 가벼운 감기기운으로 오전내내 집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다가...
내 노트북만 집에 있었어도 오늘 하루..가볍게..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겠구만..
사무실에 놔둔 때문에...오늘 오후에 나가겠다고..미리 자백을 하고..
지금에서야 사무실에 나왔다..

우~~~잉!!
엄마 보고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