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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2

석가탄신일 뭐든 지나치면 과하면 탈이? 나듯 사실 오월은 휴일이 좀 과하긴 한 편이다. 예정일 2주를 남겨두고 나들이 장소에 제한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낭굴은 더더욱 갑갑해~ 했다. ( 아니 그럼 집앞 운동장이라고 나가면 될것을..차를 타고 30분-1시간이상의 외출이 아니면..도통..나가지 않는건 웬지???) 결국 토,일요일은 마트에 다녀온것 말고는..종호와 난..집앞 놀이터에서 웬 종일 보냈었다. 그리고 석가탄신일.. 오늘은 좀 아침에 서둘러 양평에 "용문사"를 다녀왔다. 비가 올꺼라는 일기예보는 다행히 빗나가 주었고~ 날씨가 정말이지 축복이다. 바람은 선선하면서 햇살은 따뜻하고~ 시야는 멀리까지 확보되는..ㅎㅎ 주차장에서 절까지는 적당한 산책거리로..나나 종호나 별 무리없이 올라 갔다 올수 있었고.. 법당.. 2008. 5. 12.
용문사 다녀오다~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이 겹친 5월5일~ 용문사에 다녀왔다. 무척이나 붐빌것을 각오했기에 ~ 아침 6시에 일어나 김밥준비하고~ 종호깨워 목욕시키고 출발하니 그때가 8시30분즈음이었나 보다. 일반 2 차선 국도를 찾아 용문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약 1 시간 남짓 걸린다. 날씨도 괜찮고 날씨 만큼이나 쫑호도 신이난듯~~ 용문사 입구에서부터 ~~ 아이들은 신이난다. 부모들 지갑열 준비 하시라~~ 분수대다~~ 모든 물은 시냇물이건 분수건 강이든 바다로 통하는 쫑호가 외쳐댄다 "바다다" 여기를 지나가니 웬 쬐금한 놀이공원~~ 그 번잡스러움이 매우 거슬린다. 이런 산사에~ 돈도 좋지만 ~ 관광도 좋지만~ 이건 아니올시다. 한 30 여분 걷나보다. 용문사까지~~ 가는 동안 계속되는 계곡이 ~~ 그리고 맡아지는 풀냄새 나.. 2006.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