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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002 크리스마스

by 낭구르진 2002. 12. 27.
크리스 마스 이브.........!

케잌하나를 선물 받았다...모 업체에서..히히..
글고 낭대리님 커플이랑 저녁 약속을 했다....
해장국을 먹으러 갈까 하다..그래두 크리스마스인데..
핏자를 시켰다. 밀린 주문 때문인지 많이 늦다.
때문에 케잌에 촛불 켜 놓고 이런 저런 야기를 한다.
참 오랜만에 촛불 켜고...분위기 있게 야기를 한다.
참 좋다.
하나 아쉬운건..
소원언니가 혼자 몸이 었으면..
낭대리님이 오빠가 맥주한잔이라도 즐겨 했으면..
캬아..한잔 하는건데..
우린 언제나 처럼 콜라와 함께...
참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에 함께 할수 있다는게..
그리고 " 천국의 아이들"을 봤다.
내가 그리고 울 오빠가 이번한해을 통틀어 가장 감동적이게 본 영화..!!

클수마스다..

오늘은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천에 있는 극장 구경? 을 가기로 했다. 낭대리님 네랑  " LORD OF RING"  아무래도 이건 큰 스크린에서 봐줘야 할것 같아서...
소원 언니가 지난 여름에 얼려뒀던 옥수수를 삶아 왔다. 겨울에 먹는 그 옥수수 맛이 고소한것이...또 새롭다.

LORD OF RING.
정말 장관이다...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전생신들...
정말 와서 잘 봤단 생각이 든다..!!
영화 마치고 집에 돌아온 시간이 10시...

보다만 해리포터를 보다 또 졸다...잠에 빠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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