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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4

백수해안도로-영광 인터넷에서 키워드로 영광을 치니 나오는 백수해안도로.. 나름대로 메모를 하고 찾아 갔건만 이정표의 부실로 한참을 헤맸다. 어쨌거나 도착한 백수해안도로~~ 마치 17 Miles 를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분위기와 경치? 끝내주게 좋다. 특히 연인이라면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 별 4개 되겠습니다~~~ 단..제대로된 식당을 찾지 못했으므로..담에는 간단한 도시락을 미리 챙기던지 아님..배를 채우고 가는게 낳을듯 하다.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어 아쉽지만.. 또한 영화 마파도의 배경으로 나왔던 동백마을을 지나쳤다. 무지 가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또한 배가 너무 고팠기에~~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 뜸~~~ 해안도로 밑으로 만든 건강 365 계단!! 낭굴이 힘꽤나 썼다. 2005. 10. 13.
여수 ~~ 지지난 주말 여수에 다녀왔답니다. 광주에서는 두어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고~~ 돌산대교에 도착해서 쭈욱 늘어선 횟집에서 감성돔?인가 암튼 양식이 안된다는 넘으로 먹었습니다. 맛? 물론 좋더군요~~ 쫄깃쫄깃 하니~ 헌데 생각외로 가격이 세더군요 ~~ 향후 이주간은 외식 자제해야 할것 같습니다. 뒤로 보이는 다리가 돌산대교랍니다. 기대가 너무 큰 탓인지~~ 실망이 더 컸답니다. 여기는 오동도랍니다. 올라간다고 낭굴이 힘 꽤나 썼습니다. 올라가니 경치는 쮝~~입니다. 2005. 10. 11.
2004 년 홍콩 이번 출장은 출발이 정말 편치가 않았다. 먼저 갑작스런 이사로 인한 계약문제가 깨끗하게 마무리 지어 지지 않은 상태였고 종호를 처음으로 떠나 있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도 그렇고.. 헌데.. 내 그런 우울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던 작은? 행운은.. 비지니스 좌석으로의 승급 !! 갈수록 느끼는 거지만 역쉬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하는 것이여 ~~!! 늘 가방속에 카메라를 들고 다녔건만 겨우 찍어온건 송년회 시작전에 잠시 찍은 사진들 뿐이다.. 요건..우리 부서모임 사진 2004. 12. 18.
2004 년 가을 제주 1박 2일간의 제주 여행..아니 여행이라기 보다 나들이라 해야 더 적합할듯.. 낭굴의 회사에서 야유회 개념으로 다녀온거라 인원이 인원이다 보니 두대의 관광버스를 빌려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선택된 여행지를 20-40분간 둘러보고 오는게 전부이다 보니... 제주에 다녀 왔음에도 바다한번 가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갈만한 여행이었던 것은 낭굴이 어떤 분들과 일을 하는지 그런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난 12월 홍콩 여행을 마지막으로 여지껏 출산에 육아에 지친 우리 부부에게 일종의 생활의 활력이 되어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나이가 들면서? 잠자리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다. 돈이 좀 들더래도 잠자리가 편해야 한다는 ... 또한 그런 의미에서 역시 이번 여행..나쁘지 않다. 앞서 말했듯이 이번 여행이 .. 2004.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