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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이사~ 정말 이런건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런 번거로움 수고스러움 시간버리기~~ 등등.... 허나~내가 쓰고 있던 계정 NEW21 의 월 사용료가 급등해버려서~ 나같은 개인 사용자에게는 나름대로 부담~~ 이기에 어쩔수가 없다. 적당히좀 올리지~~ 2006. 3. 22.
자유~ 약 열흘동안 미스마~ ( 마리따라고~ 하는 홍콩직원) 이 같은 사무실에 상주해 있었다. 평소 난 워낙 업무시간이 불량했던 터라~ ( 또 거의 혼자서 쓰는 사무실이라 누구 간섭받을 필요가 없기도 했지만) 누군가 상주한다는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부담이다. ~~ 게다가 출근 시간 맞춰서 집근처 호텔에 묵는 그녀를 내가 픽업해줬었다. 픽업을 한다는 수고스러움보다 시간을 맞춰 나가는게 더 부담이었는데...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어제가 마지막이었다. ~ 오늘 드디어 간다네~ 자유다~ 자유!! 이렇게 고마울수가~ 내가 이러니~ 다시 단체 생활을 하라면 할수있을래나? 2006. 3. 22.
장미~ 어제서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던 낭굴~~ 우리 사무실 바로 옆 사무실에 근무하는 낭굴이~ " 똑똑~" ( 잠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 아니 뭔 일이얌 ? 오늘은 특히나 부장님도 와 계시고 ( 대부분은 거의 혼자 독방을 쓰고 있었는데~), 홍콩에서 손님도 와 있기에 ~ 사실 행동이 좀 조심스러운 날이데... 낭굴이 건넨~~건 내가 낭굴을 만나 결혼을 다짐하고~ 그리고 나서도 4 년하고도 4 개월이 지날동안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었던 ~ 그런 장미 한다발이 아니였던가 ~~ 아하~ 그러고 보니 오늘이 화이트 데이였구나~~ 아~~ 난감하다. 내 평생에 꽃이라니~~ 사무실 다시 들어가기도 민망하구~~~ 꽃가게 까지 뛰어 갔다온 낭굴은 땀에 젖었고~~ 반면 꽃은 싱싱하니~~ ㅎㅎㅎ...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칭 이.. 2006. 3. 14.
노트북~ 완전 걸렸다. 일요일 새벽부터 부팅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고~ 나름대로 혼자서 해결해 볼꺼라 끙끙거리다가~ 온갖~ 갖은 잔소리를 다 들을 각오을 하고 ( 내 컴퓨터 관리에 워낙에 불만이 많았던 낭굴이었기 때문에..) 아침 7 시 자고 있는 낭굴을 깨웠다~~ 아니다 다를가 아침 7시부터 포맷을 결정하고 마무리되는 저녁 6시까지 죽어라~~ 죽어라~~ 잔소리를 들어먹고~ 어쨌거나 포맷을 지대로 되어 뭐 잘은 돌아가긴해서 다행이다~~ 그나마 중요 자료를 다른 드라이드로 몰아 넣어놔서 또 다행이긴 한데~~ ㅠㅠ.... 2006.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