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69

클레이~ 지루함의 최고조를 이룬 일요일 오후~ 쫑호와 나란히 앉아 뚝딱 뚝딱 클레이로 만든~ " 음메~~" 처음 만들어 보는 넘인데~ 나름대로 재미가 쏠쏠하다 2006. 4. 25.
연애시대~ 최근 아주 아주 괜찮은 드라마를 발견~ 내 단잠을 포기하고서 텔레비젼 앞에 앉았다. 사랑에 대한 상처를 가진 은호, 동진, 닥터공, 은호 아빠, 현중 그리고 그의 아버지를 통해~ 사랑에 대한 또다른 정의를 보여주는 드라마~ ... 은호: 시간이 지난다음에 드는 생각그때 우리 한사람이라도 솔직했으면 좋았을껄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은호: 그때 우리는 어설프게 이기적이었고 결국 상처를 입혔다.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미연: 둘이 왜 헤어졌어?미연: 동진씨가 바람폈어준표:아아뇨 이녀석은 바람필 주제도 못돼요미연: 니가 돈을 막썽어?지호:울언니가? 얼마나 짠데미연"때렸어?은호: 아아니 얍삽하고 무책임하고 제멋대로에다가 가끔 재수없고 남의속을 긁어대긴해도 그렇게 까지 나쁜놈은 아니야은호: 성격차이야 더이상 같이살다가는 .. 2006. 4. 19.
아가씨들 옷차림에서~ 아가씨들 옷차림을 보면 봄을~ 예감한다 그랬던가? 요몇일 점심시간 ( 하루종일 가운데 유일하게 광합성을 허락하는 몇분~) 지나가는 아가씨들의 옷차림에서~ 느껴지는 세가지~ 하나, 물론 봄을 예감 한다. 갖가지 파스텔색깔과 하늘하늘 스커트 ~ 둘, 젊음이란~ 본인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는거~ 스키니 진? 요즘 유행이라고 했던가? 십여년 전에도 유행했었는데 복고가 다시 돌아왔구나~ 말그대로 쫘악~ 붙어줘야 하기에 ~ 그대로 드러나는 각선미~ (오우~ 난 절대 사양!!) 때로는 보기에 민망한 다리들이 있건만~ 젊음이란 그런거다 본인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는거~ 그리고 시도하는것~ 셋~이리 말하면 돌 맞으려나? 좀 조잡? 난해한 패션이 눈에 조금은 거슬리지만 ~ 그래도~ 보기에 상큼한것이 좋다. ~~ 신선해 뵈고~.. 2006. 4. 13.
Who Are We ? Updated on 04/12/2006 by 쥔장 Nangurjin = Nangurrr 낭구르(남편, 애칭) + Jin 진(쥔장및 마눌) 그리고 아들쫑호의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웹공간이랍니다. S/H/E I/S/ I am 쥔장?, 엄마, 아내, 커리어우먼?,아줌마~, O형 Likes 새벽에 일어나기, 달리기,온천~, 휴먼드라마/영화, 여행~ , 산, 바다, 밀크커피,돈, 맥주 딱 한잔~ ETC Dislikes 권위주의, 장소와 사람 배려없는 흡연가, 다림질하기, 게임 TV, ETC WishList 여행가고 잡다~ 이삼일 뭐 그런 짧은 여행이 아니라 최소한 일주일은 될수 있는 먼~여행~ , 우리집, ETC H/E I/S/ I am 낭굴, 아빠, 남푠, 모반도체업체 테스트엔지니어, AB 형 (특이해?).. 2006.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