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에서

이런 흐린 아침은~

by 낭구르진 2006. 6. 30.

유독 쫑호에게는 힘들다.
새벽 5시에 잠을 깬 종호는 6시가 되어서야 잠에 들었고~
나역시 어젯밤 아주 오랜만에 디아블로와 유사한 게임을 접하느라 늦게 잠을 청해서인지

쫑호와 같이 잠에 빠져서는 8 시다 다 되어서야 잠에서 깼다...늦잠~ 아주 오랜만에~
입은 그대로 양치와 고양이 세수를 시킨뒤~ 어린이집에 보냈다..
다행히 요즈음은 나름대로 교우 관계를 톡톡히~ 유지하고 있는듯 해서 맘이 내심 편하다..
부성이 형아, 다연이, 동이, 형우, 성현이 등등...

최근 이른 저녁을 먹고나면 늘 종호와 산책을 가게 되는데 가끔 만나는 형이 부성이 형아다~
시골 아파트라 수요일만 되면 서는 장날에 꼬지어묵을 예전에 얻어먹은 기억으로
이번에는 내가 그 어묵순대를 선물? 했다...지난 수요일에!



'한국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몇일간~  (3) 2006.07.11
마트사랑?  (1) 2006.07.07
어린이대공원~  (4) 2006.06.27
검사결과~  (1) 2006.06.27
시골이래서~  (3) 200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