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건만 어김없이 이른 아침에 눈을 뜬 쫑호와 놀아주기
하나, 색종이 위에 풀칠하기~
준비물: 색종이, 풀, 소금 ( 혹은 설탕)
색종이 위에 풀을 칠한다. 원하는 숫자 혹은 도형을 그린다.
그 위에 설탕을 뿌려주면~ 짜잔~~
뭐 아주 간단하기 이를때 없지만~ 울 쫑호는 좋아라~ 나 모르는 틈에 설탕 몇번 찍어 먹은듯~~
두나, 쭈물럭 쭈물럭 놀이하기~~ ( 안타깝게 관련 사진은 없지만),
밀가루 반죽해서 놀기~~
집에 유통기한이 지난 밀가루가 있어~ 반죽해서~ 쫑호랑 놀다보니..
애벌레두 만들고~ 떵~ 도 만들고~ 다 모양이 거기서 거기지만~ ㅠㅠ
쫑호의 만족도는 아주 높은듯~~
진작에 해줄껄~~싶다..
세나, 버스만들기
준비물: 두꺼운 종이, 색종이, 동방신기( From 교X치킨 광고전단지에서~), 풀 , 가위
쫑호의 참여도는 잘라준 바퀴와 동방신기형들을 풀을 묻혀다가 붙이기~흠..제대로 된 ? 장소에 붙이질 못해서 풀 자국이 선명한~ 빨간 버스~
뭐 굳이 변명을 들자면 아침부터 제대로된 준비물도 없고ㅠㅠ
짜~잔~
오후에~ 낮잠에서 깬 쫑호를 데리고나가 문구점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조금 준비했다.
(기대하시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