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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3

할로윈 Happy Halloween Trick or Treat 어젯밤에 애들을 데리고 한시간여 가량 데리고 다녔더니 완전 초죽음이 되었다. 집에 오자 마자 급 피곤해서 오늘 아침까지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진한 커피 한잔 하러 다녀와야 겠다. 어쨌거나 안도한다. 지.나.갔.구.나. 일주일 전 주말 지난 두해는 월마트 코스코등등에서 눈에 보이는것? 위주로 구입했었다. 헌데 올해는 커스튬 전문 매장을 찾았다. 뭔가 대단할 꺼란 기대를 가지고 갔지만 사실 가보니 별거 없더라. 게다가 너무 늦게 간 때문에 웬만한 것들은 이미 다 솔드아웃 상태고 학교에서 보낸 전문을 보면 너무 무서운것도 안되고 무기가 있는 것들도 안되고 등등..제약이 많다 보니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다. 금요일 지난 금요일 날 종호 학교에서의 할로윈 행사에 다녀왔다. 스타워즈.. 2011. 11. 2.
2010 할로윈데이 미국에서 맞는 2번째 할로윈입니다. 대부분 미국의 학교에서는 (크리스쳔 스쿨 제외) 이날 대부분의 학생들은 커스튬을 입고 퍼레이드를 합니다. 지난해 킨더가든을 다닐때만해도 대부분의 엄마들이 수업에 같이 참여해서 할로윈 관련 액티비티를 돕기도 하고 퍼레이드를 같이 구경도 했습니다만 이제 어엿한 초등학생이라는 이유로 엄마들의 참석은 극히 저조해 졌습니다. 지난해 할로윈 데이 --> http://nangurjin.com/entry/Halloween-Day 종호는 이날 FBI 요원으로 다소 얌전한 복장이였습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Costco 에서 저렴 버전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나마 둘째 정현이의 경우는 딱히 할로윈 복장을 마련하지 못해서 지난 막내 삼촌 결혼식때 입을려고 샀던 드레스를 입혀 보냈습니다. .. 2010. 11. 2.
Halloween Day !! 할로윈데이 벌써 한달전서 부터 종호 학교에서는 펌킨 씨앗을 심어 호박을 기르고, Pumkin Patch (아이들 놀거리도 마련해 놓고 펌킨들도 늘어놓은 곳이라고 해야 하나 ? ) 도 다녀오고 펌킨을 소재로 다양한 액티브티도 하고 있다. 그리고 할로윈데이 하루 전인 오늘은 학교에서도 퍼레이드를 한단다. 흠...한번입고 말것을..월마트에가서 가장 저렴한 넘들을 두고 고르라 하니 아이언맨을 골라낸 종호는 그 마저도 신이 났다. 처음 대하는 할로윈데이라 너무 돈을 아꼈나 하는 죄책감이 살짝 고개를 들기도 하고 또 그 분위기를 알고 싶어 아침에 종호 학교에 들렀다. 많은 엄마들이 발런티어도 하고 또 아이들 구경도 나왔다. 글쎄..좀 저렴한 티가 나긴 하지만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그런대로 봐줄만은 하다. 그래도 내년.. 200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