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생활2 객관화 지난 해 이 시점에 있었던 레이오프 헤프닝? 때문에 1 년 정도를 이력서와 인터뷰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력서 다듬고 쉬었다 재개 했다를 반복한걸 감안하면 6 개월정도가 제.대.로 인터뷰와의 전쟁이였다. 처음에 영어로 이력서를 제대로? (지금 회사는 인맥으로 들어온 터라 ) 작성하고 "그래 경험만 있으면 되는거야" 나름 그렇게 지원을 했으나 인터뷰 콜을 받는 다는게 힘들다는 걸 그제 서야 깨달았고 구직 경험이 많은 주위 동료들을 통해보니 그들 만의 구직 준비 노하우가 준비되어 있었었다. 그제서야 이력서를 손 보고 또 손 보고 그래서 일까 나는 같은 나 인데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미국 회사들은 이력서 그리고 HR에서 전화로 하는 폰 인터뷰 그리고 Hiring Manager 라고 입사하게 되면 나랑 일하.. 2014. 10. 27. 미국 직장 생활 9월이다. 블로그에 잠시 발을 끊은지가 거의 일년이란 시간이 되어간다. 지난 9월 예감은 하고 있었지만 레이오프(정리해고) 를 당했다. 미국에 있는 부서를 아시아 쪽으로 이전할꺼라며 6 개월 통보를 미리 줬다. 대부분의 정리해고가 당일 통보라는걸 감안하면 나름 직원들을 배려한 선택이였거니 지금에서야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당시 나는 눈에서 눈물이 나왔고 감정적이였고 이성을 잃어버렸다. 해고 되고 나서의 경제적인 문제 뭐 그런게 아니라 일종의 배신감 때문에 보여주고 싶었다. 더 좋은 곳으로 하루 빨리 나가는 모습을.... 6개월간 약속 되로 머물러 준다면 보너스도 준단다. 헌데 내 자존심에 보너스 보다는 나를 버린? 이곳을 하루 빨리 탈출하고 싶었다. 그렇게 미국에서의 첫 구직 전쟁에 발을 디뎠다. 하루.. 201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