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1 돈이 좋아 ! 어제 저녁 먹다 뜬금없이 종호 : 엄마 나 채연이랑 결혼할래! 엄마: 그래? 종호 : 근데 돈 많이 있어야 해 ! 엄마: 그래? 누가그래? 종호 : 삼촌이가 !! ( 참고로..울 종호의 삼촌은 노총각 ㅠㅠ) 몇일전 마트 주차장에서 지나가던 SUV 차량을 보더니.. 멋찌다를 연발하는 종호를 보고 그랬다. 엄마: 쌍둥이 이모네..저차 샀데..!! 종호: 돈 많이 있대? 아직 동전과 지폐를 구분하지는 못하는데.. 돈이란게 있으면 삶이 좀은 편해진다?는건 아나보다. 그리고 그 돈이란게 아빠가 회사를 다녀야 나온다는 것도 ㅎㅎ 2008.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