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1 6월-주문진 # 주문진 항 늘 그렇듯 아침도 걸르고 출발했다. 사실 조금 지체 할수록 영동고속도로의 막힘은 배가 되기 때문에.. 헌데 낭굴이 대게에 대한 아쉬움을 떨쳐 버리지 못하기에~ 주문진에 살짱꿍~ 들르고야 말았다. 다행히? 대게는 철이 아닌지 살만한 넘들이 없었고.. 꽁치의 철이 왔는지..60마리에 만원!! 허나,평소 꽁치를 즐겨하지 않던 우리기에.. 우리의 타겟은 복 으로 넘어갔다. 부산에 갈때마다 시어머님께서 해주시던 복맛이 일품인데.. 사실..그 독? 때문에 몇번을 고민하면서 구매를 결정했다. 흐음... 복의 곤까지..받아 왔음. # 주문진 해수욕장 그리고 " 바닷가에 가자" 는 종호의 간청? 으로 근처 주문진 바닷가를 들렀다. 모르겠다..종호는 가지고온 수영복으로 갈아입히고 나와 낭굴은...에라 모르겠.. 2007.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