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피킹1 체리피킹 미국은 한국에 비해 국가 공휴일에 대해서는 인색하다. 반면에 휴가를 쓰는것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편이라 일장일단은 있는듯 하다. 지난 월요일은 Memorial Day라고해서 현충일 정도 되는 날인것 같다. 주위 종호 친구네 가족들과 체리피킹을 다녀왔다. 지난 해 이맘때 주위에서 다들 체리피킹을 간다기에 부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었건만 막상 다녀오고 보니 아...이게 미국이구나 싶다. 우리나라는 어느 관광지나 사람이 몰리는 곳은 주위에 먹거리며 유흥시설이며 같이 있게 마련인데 미국이란 나라는 정말 자연 그 하나다. 아이들은 직접 체리를 따는 재미로 아주 신이 났다. 사실 이렇게 체리를 직접 따서 오는거나 마켓에서 사는 가격이나 거의 비슷하다고는 한다. 대신 맛있는 체리를 직접따는 체험을 할수 있다는거..... 201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