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카드1 생일 ,그리고 한글 카드 딱히 생일을 잘 챙겨받고 잘 챙겨주지 못하다 보니 생일날이 되면 웬지 모르게 우울해 질때가 있다. 또 서로의 기대치가 다르면 더 그렇고..나이가 들면서 그냥 무덤덤해 진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지도 않아서 몇일 전부터 내 생일이다라고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데 ㅠㅠ 한글은 내가 아주 어렸을때 집에서 가르쳐 준게 전부고, 알아 듣기는 하는데 말하는건 아직 어색한 딸이 적은 감동 한글 카드... 구글 번역기 냄새가 스물스무 나는 - 너무 기억하고 싶은 카드라 저장해 본다 남편은 60불을 주고 아들에게 큰 케잌을 사오라고 줬다. 딱히 달갑지 않아 ? 하는 아들 표정이 서운하다. 아들을 데리고 부스터샷을 맞으러 가는 길에 내가 참 서운 했노라고 말하니, 언제부터 우리가 이런거 챙겼나고, 엄.. 2021.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