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열흘동안 미스마~ ( 마리따라고~ 하는 홍콩직원) 이 같은 사무실에
상주해 있었다. 평소 난 워낙 업무시간이 불량했던 터라~
( 또 거의 혼자서 쓰는 사무실이라 누구 간섭받을 필요가 없기도 했지만)
누군가 상주한다는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부담이다. ~~
게다가 출근 시간 맞춰서 집근처 호텔에 묵는 그녀를 내가 픽업해줬었다.
픽업을 한다는 수고스러움보다 시간을 맞춰 나가는게 더 부담이었는데...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어제가 마지막이었다. ~ 오늘 드디어 간다네~
자유다~ 자유!! 이렇게 고마울수가~
내가 이러니~ 다시 단체 생활을 하라면 할수있을래나?
상주해 있었다. 평소 난 워낙 업무시간이 불량했던 터라~
( 또 거의 혼자서 쓰는 사무실이라 누구 간섭받을 필요가 없기도 했지만)
누군가 상주한다는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부담이다. ~~
게다가 출근 시간 맞춰서 집근처 호텔에 묵는 그녀를 내가 픽업해줬었다.
픽업을 한다는 수고스러움보다 시간을 맞춰 나가는게 더 부담이었는데...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어제가 마지막이었다. ~ 오늘 드디어 간다네~
자유다~ 자유!! 이렇게 고마울수가~
내가 이러니~ 다시 단체 생활을 하라면 할수있을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