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저녁 9시뉴스가 끝나기전에 잠을 청한덕분에 항상 하루의 시작은 이른편이긴 하다.
특히나 오늘은 종호가 유치원에서 소풍을 간다고 김밥을 말아야 하기도 하고..
고슬고슬..밥을 짓고~ 각종 재료 다듬고..사실 종호가 먹는양은 작은 김밥 두줄이면 충분한데..
어찌 말다말다 보니 도시락이 세개요~ 아들아침까지 말게되었네..ㅠㅠ
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인사가 " 밥먹자" 다 보니..물론 막~ 잠이 깨어서 입맛이 없을터..
때문에 요즘들어 이넘이 부쩍 반찬투정이 심하다. 늘 고집하는게 밥이랑 김치~ !! 정도..
오늘도 일어나자 마자 김밥을 보더니..김밥을 안먹겠다고 내 신경을 건드린다.
아니 이 넘이 안 그래도 또래보다 키가 좀 작은편이라 맘이 쓰이기도 하고
잘 챙겨먹이질 못해서 그런가 맘이 안 좋은데..소리를 꽥~ 지르고 났더니..
낭굴이 놀래 달려온다..
뭔일 있었냐고? 당신 엄마 맞냐고? 표독스럽? 단다..ㅠㅠ
(--> 갑자기 울 엄마가 생각이 나는건 왜지?)
어쨌거나..종호는 신이 났다. 김밥보다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 쵸콜릿 듬뿍든 과자와
당분함량 과다로 별 좋지는 않다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 음료수와~
돗자리까지 챙긴 덕분인지..


저녁 9시뉴스가 끝나기전에 잠을 청한덕분에 항상 하루의 시작은 이른편이긴 하다.
특히나 오늘은 종호가 유치원에서 소풍을 간다고 김밥을 말아야 하기도 하고..
고슬고슬..밥을 짓고~ 각종 재료 다듬고..사실 종호가 먹는양은 작은 김밥 두줄이면 충분한데..
어찌 말다말다 보니 도시락이 세개요~ 아들아침까지 말게되었네..ㅠㅠ
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인사가 " 밥먹자" 다 보니..물론 막~ 잠이 깨어서 입맛이 없을터..
때문에 요즘들어 이넘이 부쩍 반찬투정이 심하다. 늘 고집하는게 밥이랑 김치~ !! 정도..
오늘도 일어나자 마자 김밥을 보더니..김밥을 안먹겠다고 내 신경을 건드린다.
아니 이 넘이 안 그래도 또래보다 키가 좀 작은편이라 맘이 쓰이기도 하고
잘 챙겨먹이질 못해서 그런가 맘이 안 좋은데..소리를 꽥~ 지르고 났더니..
낭굴이 놀래 달려온다..
뭔일 있었냐고? 당신 엄마 맞냐고? 표독스럽? 단다..ㅠㅠ
(--> 갑자기 울 엄마가 생각이 나는건 왜지?)
어쨌거나..종호는 신이 났다. 김밥보다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 쵸콜릿 듬뿍든 과자와
당분함량 과다로 별 좋지는 않다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 음료수와~
돗자리까지 챙긴 덕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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