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복귀 이틀째 다.
이 멍한 기분은 뭐지? 커피를 내리 2 잔을 마셨는데도 별 효과가 없다.
그동안 쌓인 이메일 삭제하느라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그리고 당장은 출근으로 인해 몸이 오히려 편하다. 몇일 엄마가 와 계신 덕분에..
밥 걱정, 살림걱정을 덜어 주셔서..ㅠㅠ
복귀메일을 날리자 여기저기~ 아기 사진을 보내 달라기에..
찍어 놓은 몇 안되는 사진들중에 찾아 보내긴 했는데..ㅎㅎ
(둘째라고 사진마저도 너무 인색한듯 싶어 미안하다.)
더 이뻐지면 보내줄려고 했건만 ㅠㅠ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