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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비빔밥

by 낭구르진 2004. 9. 1.
9 월 서울 진입을 계획 했었건만 우리 발목을 잡는게 하나 있다..
우리 종호 봐주시는 이모가 너무 좋으시다.
오늘 저녁은 비빔밥 해먹으라고 푸짐하게 담아 주시고 양념 고추장까지 잊지 않으신다..
이런.......고마울때가..

아침에 가면...아주 오랜만에 못 본 것 마냥 반갑게 맞아 주시고..
초등학교 5 학년인 딸 혜민이가 그런다..

" 쫑호가요? 나중에 커서 저 기억할까요? "

종호를 볼수 있어 방학이 좋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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