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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산책

by 낭구르진 2004. 7. 13.
내 아들이지만 날 닮은 구석이..
없단다...이런...
다들 보면 아빠나 할아버지를 닮았다 한다..
거참 섭섭하게...

헌데 낭굴 말로는 한가지가 있긴 하단다..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는 것...

요 몇일전 부터는 저녁에 유모차를 끌고 아파트 앞으로 산책을 나간다.
집안에 있을때 넘어갈듯 울다가도 나가기만 하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
그저 행복해 하는 울 종호...

귓볼도 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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