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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략 난감

by 낭구르진 2006. 1. 17.
최근들어 부쩍 말이 늘려는지 수다스러워진 쫑호의 한마디에
울 부부는 잠시 침묵했다. 발음도 시원찮는 넘이..그런다

" 씨빠"~~~~


아~~ 난감했다..
웃음도 조금 나오기도 하고..
아마도 추측컨데...쫑호봐주시는 이모네 두 아들들에게 영향을 받은건가?
어쨌거나..무관심으로 일관하기로 했다..
그렇긴한데..뜻도 모르고 쓰는 말일지언정..
어찌보면..꼭 짜증날때나 뭐가 잘 풀리지 않을때
"적절한 상황"에 쓰는걸 보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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