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데이1 두번째 맞는 땡스기빙데이 지난 해의 경우 미국에서 맞이 하는 첫 연말이여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많이 쓸쓸했습니다. 그래도 좋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2009/12/03 - [미국살이] - Thanks Giving Day)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땡스기빙이 다가왔습니다. 요즈음 회사가 무척이나 바쁩니다. 그리고 한국을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기도 하지만 쓸쓸하기 보담은 일단 연휴가 주는 여유가 너무 좋았습니다. 쉴 수 있다는게 휴가가 이렇게 필요하다는걸 직장생활 10년만에 최근에서야 절실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네 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터키를 준비하겠노라고~ 사실 터키란게 그 특유의 향 때문이에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요리는 아닙니다만 아직 땡스기빙때 터키를 접해보지 못한 우리 가.. 201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