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핀1 자급자족 미국에 정착하면서는 자급자족하는 부분이 많아지게 된다. 한국음식 웬만한 유명한 한국음식점을 가봐도 한국에서 오래 살다온 우리 입맛에 맞는 그래서 돈 아깝지 않은 생각이 드는 곳을 찾지 못했다. 그러니 웬만하면 집에서 해결하게 된다. 물론 아직도 팁이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했다. 바지 단 줄이기 한국에서 바지단 줄이는데 3,000원 (3달러) 정도에 해결이 되는데 여기는 15,000원은 줘야 한다. 비교적 옷값이 저렴한 이곳에서는 자칫 바지값보다 줄이는 값이 더 들기도 한다. 재봉틀을 살까 한참 망설이다가 포기했다. 다행이 내 짧은 다리 길이에 딱 맞는 브랜드를 하나 발견했기에.. 아이들 옷이야 접어서 입으면 되고 ~~ 머리자르기 우리나라에서는 미용실이 필수라면 여기서는 선택이라고 봐야한다. 자주 머리.. 2010.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