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굴 먹으러 가기1 굴따러 다녀오다 지 지난 주에 이웃들과 함께 굴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살아있는 생굴을 레스토랑가서 먹기에는 가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나들이를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왕복으로 4시간이 넘는 가깝지만은 않은 거리였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그 거리를 가서 굴을 먹으러 다녀오는 것은 처음 한번이면 족한것 같습니다. 이곳은 굴을 사서 그곳에서 직접 구워먹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당연히 생굴을 먹거나 라면에 넣어서 끓여먹을 생각으로 구워먹을 준비는 전혀 해 가지를 않았습니다. 김치 담을때 쓰는 냉동굴을 먹어본거 말고는 이렇게 싱싱한 생굴은 처음 먹어본것 같습니다. 사실 생굴의 독특한 냄새가 싫어서 별로 즐겨 하지 않았는데 미국 굴은 그 굴 특유의 향이 아쉽게 느껴질 만큼 향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라면에.. 2011.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