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블 잉글리쉬1 서바이블 잉글리쉬 우리때(?) 중학교 입학하면서 a,b,c를 배우기 시작했었고 영어를 귀로 배우기 보다는 책으로 눈으로 먼저 배웠다. 때문에 나에게 가장 어려웠던 항목은 "영어듣기 평가" 가 아니였나 싶다. 시대가 변해서 사실 요즈음은 유치원생들도 알파벳은 물론 이거니와 영어 동요 몇개 즈음은 어린이집/유치원을 통해서라도 다 외고 있다. 반면 종호의 영어는 참으로 더디기만 했던 기억이 난다. 영어를 놀이로 접하게 하고자 했지만 눈치 빠른 아이는 이미 학습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고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소극적인 성격이 또 한 몫 했던것 같다.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와 한국 나이로 5세 (만4세) 공립 유치원을 가기전에 프리스쿨을 다니게 되었다. 영어가 서툴렀고 학기 중간이라 사실 나이 또래 보다 한 살 적은 반을.. 201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