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1 연말보내기 세월이 사람을 변하게 하는건지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건지.. 요즈음 낭굴의 고민은 (행복한 고민이려니..) 주말과 휴일을 어떻게 보낼까 인듯 싶다. 물로 이렇듯 고민해봐야 답은 나와있다. 하나는 집에서 빈둥거리며 각종 먹거리를 바닥내는 것일것이고 나머지는 낭굴의 유토피아?? 같은 동해안으로 1박2일 혹은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는것이다. 난 좀 교육적이거나? (시도해본적 없지만..) 멀지 않은 곳 아님 그냥 이웃과 어울리는 것등 으로의 일상탈출이면 족한데.. 어쨌거나 또 낭굴의 고민은 시작되었지만, 작년 이맘때 경포대에서의 일출을 보기위한 희생? (엄청난 교통 체증..ㅠㅠ) 을 떠올리며 동해안은 이미 선택에서 떠난지 오래였다. 물론 숙소도 못 잡았지만.. 그래서 부랴부랴..짐을 싸서..부모님 댁으로 .. 2008.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