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6 요즈음 일상은~ 아침~ 쫑호는 쫑호의 등을 훨씬 가리고도 여유가 았는 빨간 놀이방 가방을 메고~ 차에 올라탄다..사실 놀이방은 바로 옆동인데...차로 이동한다~ 특별히~ 일이 없는 날은 퇴근시간이 좀 빠른편이다. ~ 오늘은 6월 5일 ..내일이 현충일이라 놀이방에서 태극기를 만들었나 보다. 솜씨를 보아하니~ 이건 선생님이 90% 이상을 해 주었건만..곧이 "쫑호가" 만들었단다... 저녁을 먹고 나면 어김없이 " 쫑호 축구 빵 할래요~" 라는 끈질긴 요구에~ 요즈음은 늘~ 운동장에 1-2 시간을 보내다 보다..뭐 ~ 소화 시킬겸 산책겸 나쁘진 않은데.. 이넘이 도통 들어갈 생각을 않는다... 특별히 오늘은 비눗방울에~ 신이났다.. 사실 직장맘이라 주위 엄마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했는데..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그래도 이제.. 2006. 6. 7. 요즘 내게 필요한 건? 휴..식... 진정한 의미에서의 휴식... 조금만 참자..조금만 기달리라..스스로를 다짐시키는데도.. 3.5% 란 숫자는 여전히 성가시고..그럼에도 일의 부하는 오히려 더 늘어났다. 곧 쉬게 되겠지.. 보란듯이 2주 휴가 받아서~~ 사라져 버려야지..!!! 2005. 7.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