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1 Friday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저번에 언급 했지만 이번 주가 바로 둘째의 프리스쿨이 문을 닫는 주 여서 근처 지인께 부탁을 했었습니다. 헌데 종호 마저도 보내려고 했던 곳이 등록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시에서 하는 프로그램중에서는 가장 긴 시간이지만 오후 5시까지는 늦어도 픽업을 하러 가야 했습니다. 덕분에 오후 4시를 조금 넘겨 퇴근을 하다보니 교통 체증없이 고속도로를 이용할수 있었고 또 픽업하는 장소가 공원이다 보니 놀이터에서 잠깐 놀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두 아이 모두 Back To School 백투스쿨입니다. 미국와서 처음 맞이하는 방학이였기에 미국 엄마들이 캠프를 매년 2-3월에 이미 등록을 마친다는것도 몰랐고 주위에 직장맘이 거의 없다보니 공유되는 정보도 거의 없었습니다. 때문에 .. 201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