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1 휴가 - 남해 밀양에서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 뒤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아침은 지척에 있는 울 엄마를 모시고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휴가 며칠 전 어렵사리? 통영 마리나 리조트를 예약을 했고, 근처 해수욕장을 찾다보니 눈에 띄었던 곳이 구조라 해수욕장이었던 것이다. #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 부산에서는 2 시간 30 분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다. 언니네는 창원에서 따로 출발을 했단다. 딱히 교통체증은 없었고 네비 덕분에 무리 없이 도착한 해수욕장은 아담하고 타 해수욕장에 비해 비교적 여유가 있다. 주차비는 하루 종일 4,000원을 받고 있으니 저렴한 편이고~ 파라솔은 개당 1 만원인데 필요에 의해 옆에 그늘막을 쳐도 된다고 하니 이 역시도 괜찮은 편이다. 어쨌거나 우린 아이 포함 12 명 이다 보니 두개의 파.. 2007.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