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간 1:50am 을 가르키고 있다.~
저녁 잠이 많아 웬만한 인기있다는 미니시리즈~ 당연 볼수 없는 내가 ~
지금 까지 하고 있는건 데이터 백업 ~~
현재 시스템이 불안하기 이를데가 없기에 , 곧 다시 한번 치러야 할 ~ 노트북 포맷을
위해 ~ ㅠㅠ ~~~ 내일 고생줌 하겠다~~
내일은 아니~ 오늘이구나 우리 쫑호가 태어난지 두해가 지난 날~
저녁 퇴근하면서 벼르고 별르던 제일 큰 생크림 케잌을 사서 왔다.
오늘 울 쫑호 놀이방에 가져다 줘야 겠다. ~~ 친구들이랑 후~~~ 하고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라구~~ ㅎㅎ
사실 요즈음 쫑호는 말귀도 알아듣고 자기 의사표현도 웬만큼 하고~
훨씬 수훨해 졌다. 때문인지 주위에서 꽤나 자주 둘째에 대한 질문을 듣고 한다.
물론~~ 쫑호를 위해서야 ~ 동생 있으면 덜 외로울 듯 한데~
또 어르신들이 둘은 있어야 한다고 ~ ( 지나고 보면 어른신들 말씀이 거의 맞기에~)
헌데 막상 현실적으로는 직장생활을 유지하면서 둘을 감당해 내기가 ~~
2 배가 아니라 그 이상으로 힘들것이고 ~~ (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
더구나 주위의 도움을 전혀 기대할수 없는 우리부부에게는 쉬운일이 아니다.
때문에 그때 그때 다짐하면서도 또 미련을 가지고 되고 ~~
그러던중 어제 낭굴이 그런다 ~~~
" 봉과장이 그러는데~~ 세컨을 들이라고~~"
이런 망할놈의 남편을 봤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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