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퇴근하기 무섭게 종호랑 나와서~ 놀이터에서 한시간 ~ 두시간 가량을 놀다가 들어간다.
특히나 저녁때가 되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는 정말 더없이 좋은 날씨다.
아파트가 초등학교를 끼고 있어서 유난히 많은 아이들 덕분에~ 종호도 나름 아는 척을
하는 형,누나,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세번 정도~ 친구네 집에 놀러를 가더니~
이제는 보는 친구들 마다 형아들마다 종호집에 놀러오라고~ 인사를 하기도 한다.
한동안 세발자전거에 심취하더니..씽씽카로 살짝 맘을 돌리는가 했더니..이제는 물총놀이다.
역시나 욕심으로 너무 큰 물총을 사다 줬더니 들지를 못해~ 종호 몸에 맞는 작은 사이즈를
사다 주었더니..이거이거 물 갈아넣기에 바쁘다.
특히나 저녁때가 되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는 정말 더없이 좋은 날씨다.
아파트가 초등학교를 끼고 있어서 유난히 많은 아이들 덕분에~ 종호도 나름 아는 척을
하는 형,누나,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세번 정도~ 친구네 집에 놀러를 가더니~
이제는 보는 친구들 마다 형아들마다 종호집에 놀러오라고~ 인사를 하기도 한다.
한동안 세발자전거에 심취하더니..씽씽카로 살짝 맘을 돌리는가 했더니..이제는 물총놀이다.
역시나 욕심으로 너무 큰 물총을 사다 줬더니 들지를 못해~ 종호 몸에 맞는 작은 사이즈를
사다 주었더니..이거이거 물 갈아넣기에 바쁘다.
지난 토요일~
웬일이야..낭굴이 큰 물총을 들고 나와~ 종호와 놀아줬다.
낭굴이 나오자 근처 아주머니들이 더 놀랜다.." 웬일이세요?"
덕분에~ 울 종호는 기분 최고다. ~
(가끔씩 줌 나오지 ㅠㅠ...절대절대..꼼짝을 않하니..ㅠㅠ )
잠시 휴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