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나들이인 셈이다.
배가 더 불러오기 전에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편이 나을 것 같았고
또 요즈음이 게랑 복어 철이라..입맛을 당기기도 한터라..
어김없이 주문진을 다녀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 서로가 그나마 동의 할수 있는 여행지는 어쩔수 없이 주문진과 속초이다.
다행히 ~ 이번 여행은 우리 세 가족에게 나름에 만족도를 안겨주었다.
낭굴 에게는..넘치는 먹거리를 !! 게 10마리 + 복 6마리
종호 에게는..콘도 바로옆에 있는 아담한 눈썰매장
난...이름만 온천인건지?? 시설은 동네 목욕탕 수준이지만
콘도 지하에 있는 온천에서..아주 살짝 몸을 담글수 있었다는 거..
다행히 일요일 날..일찍 서둘러 온 덕분에..
강원도의 폭설과 교통 체증은 피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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