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9개월)에 진입하고 있다.
막달로 갈수록 더딘 시간의 흐름에 짜증이 이어지면서 일찍 아기를 만나고자 하는 바램은
더욱 증폭? 되지만 36주는 되어야 한단다. 흔히 이야기 하는 미숙아(이른둥이라고 해야 한단다)의 정의를 보면..
최소 3 주는 느긋하게 기다려야 할것 같다.
미숙아 (= 이른둥이)
--> 출생시의 체중이 2.5 kg 이하이며, 태중(胎中) 37주 미만에 태어난 신생아를 가리킨다
** 출산준비물
종호때 쓰던걸 아무리 찾아봐도 쓸만한게 별로 없다.
둘째에 대한 고민을 하는 동안 이미 없어졌거나 다른 곳에 줘 버렸거나..
어쨌거나 이제 목록에 있던 넘들은 거의 다 준비는 한듯하다.
남은 건 유축기랑 유모차인데 당장 급한건 아니니 좀 여유있게 준비해야지 싶다.
종호때는 손목 버린다는 수동유축기가 내내 썼다.
일단은 들고다니기 편하고~ 유축할 마땅한 장소가 없는 나로써는 조용히 유축할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
헌데 그 넘도 년수가 너무 되어 그런지 바래고 ~ 금이가고..이번에는 자동으로 된 넘으로 준비해야지 싶다.
손목도 그렇고~ 소리 줌 나면 어떨가 싶구..일단은 내 몸이 편해야지 싶어서..
다음 주 정도에 날 좋은 날.. 몰아다가 세탁하번 해 줘야지 싶다.
**산후조리
고민끝에 도우미 아주머니 신청해서 집에 머무르기로 했다.
덕분에 종호에 대한 고민과 짐싸고 언제 내려가야 할지 그리고
진통이 언제 올지에 대한 고민은 말끔히 사라졌다.
**막달운동
일주일에 3 번정도는 1 시간씩 산책은 해주고 있는데..횟수를 좀더 늘여볼까 싶다.
날도 너무 좋은 봄날인데..아파트 뒷편 논길을 걷는것도 기분전환용으로 더없이 좋다.
** 인수인계
둘째에 대한 고민을 더욱 장기간 하게 만든것이 직장 때문이기도 하다.
나름 좀 평범하지 않는 분야이기에 임시직을 구한다는 자체는 이미 물건너 갔고..
종호때 처럼 내 일을 대신 해주실 상사가 바로 있는것도 아니고..많이 걱정 했었는데..
어쨌거나 이리 저리 분산 시켜 이래저래~ 인수인계를 하는 중이다.
분주 & 번잡 ㅠㅠ
막달로 갈수록 더딘 시간의 흐름에 짜증이 이어지면서 일찍 아기를 만나고자 하는 바램은
더욱 증폭? 되지만 36주는 되어야 한단다. 흔히 이야기 하는 미숙아(이른둥이라고 해야 한단다)의 정의를 보면..
최소 3 주는 느긋하게 기다려야 할것 같다.
미숙아 (= 이른둥이)
--> 출생시의 체중이 2.5 kg 이하이며, 태중(胎中) 37주 미만에 태어난 신생아를 가리킨다
** 출산준비물
종호때 쓰던걸 아무리 찾아봐도 쓸만한게 별로 없다.
둘째에 대한 고민을 하는 동안 이미 없어졌거나 다른 곳에 줘 버렸거나..
어쨌거나 이제 목록에 있던 넘들은 거의 다 준비는 한듯하다.
남은 건 유축기랑 유모차인데 당장 급한건 아니니 좀 여유있게 준비해야지 싶다.
종호때는 손목 버린다는 수동유축기가 내내 썼다.
일단은 들고다니기 편하고~ 유축할 마땅한 장소가 없는 나로써는 조용히 유축할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
헌데 그 넘도 년수가 너무 되어 그런지 바래고 ~ 금이가고..이번에는 자동으로 된 넘으로 준비해야지 싶다.
손목도 그렇고~ 소리 줌 나면 어떨가 싶구..일단은 내 몸이 편해야지 싶어서..
다음 주 정도에 날 좋은 날.. 몰아다가 세탁하번 해 줘야지 싶다.
**산후조리
고민끝에 도우미 아주머니 신청해서 집에 머무르기로 했다.
덕분에 종호에 대한 고민과 짐싸고 언제 내려가야 할지 그리고
진통이 언제 올지에 대한 고민은 말끔히 사라졌다.
**막달운동
일주일에 3 번정도는 1 시간씩 산책은 해주고 있는데..횟수를 좀더 늘여볼까 싶다.
날도 너무 좋은 봄날인데..아파트 뒷편 논길을 걷는것도 기분전환용으로 더없이 좋다.
** 인수인계
둘째에 대한 고민을 더욱 장기간 하게 만든것이 직장 때문이기도 하다.
나름 좀 평범하지 않는 분야이기에 임시직을 구한다는 자체는 이미 물건너 갔고..
종호때 처럼 내 일을 대신 해주실 상사가 바로 있는것도 아니고..많이 걱정 했었는데..
어쨌거나 이리 저리 분산 시켜 이래저래~ 인수인계를 하는 중이다.
분주 & 번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