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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남매

by 낭구르진 2008. 7. 10.

다섯살이 되면서 한층~ 장난끼가 심해진 종호에게..
일관성없는 혹은 감정적인 태도로 대할때가 많아져서..
하루하루 반성의 시간을 가지지만 참으로 쉽지가 않다. ㅠㅠ

어쨌거나 하나 고마운건 정현이를 정말 귀여워 해준다는 것~
아주 가끔..정현이때문에 같이 못 놀아 줄때 가끔 그 섭섭함을 이야기하긴 하지만~
터울도 있고 남자아이라 그런지~ 암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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