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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행복상품권 from 낭굴

by 낭구르진 2002. 12. 24.
지난 내 생일 ...
서울로 출근했고...
그날따라 일은 왜 그리 많은지...
8시가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을때...
설겆이는 밀려있고 낭구르의 한마디 " 짜장면 시켜먹을까" 에 경악? 하여 서러움에 눈물을 아니 엉어 울었다...
낭구르 당황하고..슬그머니 준비해논 " 행복 상품권" 과" 생일케잌"을 꺼내든다..." 우쒸...담부터 미역국 끓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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