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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밤손님?

by 낭구르진 2005. 1. 27.
 

울 낭굴..
어제는 기어이? 새벽 4 시가 되어서야 들어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울 낭굴은 음주가무와는 친하게 지내지 못해 흔히들 생각하는?
뭐 그런 늦음은 아니고 일의 특성상? 그렇게 되었단다. 뭐 같은 직종에 일하는
마눌로써 당근 당연 이해한다...
혹시래도 내가 낭굴은 넘 믿는 거던지 아님 울 낭굴이 넘 철저하게 흔적을
남기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이번주 들어 울 낭굴의 출퇴근시간이 그야말로 고무줄이라..
오후 3시에 출근 밤 12에 퇴근 혹은
4 시에 출근 새벽 2-3시에 퇴근 이런식이다.

그래도 낭굴에게서..활력이라고 해야 하나? 나름에 긴장감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신선한 풋풋함이 전해 오기에..보기 좋다...

힘내쇼..울 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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