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2 작품 끄적끄적이더니.. 아빠란다. 2008. 8. 19. 작품? 최근 그리기에~ 재미를 붙인 울 종호의 작품 ㅎㅎ 예전에는 팔,다리 없이 얼굴만 있었는데 제법 늘은듯 하다. 이 넘이 고집이 혹은 나름에 논리를 주장하기 시작해서 난감하다. 특히나 심부름 ( 혹은 잔소리)를 시킬때면 내가 주로 쓰는 말이 엄마 --> "이건 종호가 했으니까 종호가 치워야지..!!" 그랬더니 이넘이 뭐를 시키기가 무섭게.. 종호-->" 엄마가 했으니까 엄마가 해야지" 엄마-->" 아냐..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해야지.. 종호가 종호꺼만 할려면 엄마는 종호 밥도 안주구.. 종호 빨래도 안해주고. XXXXX ----" 그렇게 잔뜩 설명을 해 줬더니..이제는 종호-->"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해야지..그러니까 엄마가 해 !!" 2008.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