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2 원피스 입고~ 지난주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지난해에 선물받은 원피스를 입혀봤다. 그랬더니 "딸" 이구나 실감하게 된다. 여자아이들의 옷 차림새를 보면 엄마의 취향을 고스란히 따라가게 된다. 무심한? 엄마 때문에 이제까지 중성색의 물려받은 옷 들과 바지 몇벌로 입혀다녔기에~ 보는 이들마다 아들이냐는 질문을 받게 만들었다. ㅠㅠ 2009. 4. 26. 드디어..만남 예정일은 5/26일이지만 의사선생님의 예견에 잔뜩 부풀어 있던 긴장이 다시 풀리고~ 5/19 월요일날 다시 정기검진차 병원을 찾았다. ㅠㅠ 10시00분 병원 도착 여전히 번잡한 병원.. 태동검사하고~ 진료를 보는데 의사선생님 왈 ~ " 오늘 내일 볼수 있겠어요" 12:20 분 집 도착 뜨거운 밥에 무김치에 매운고추장 비벼 된장찌개랑 한그릇 뚝딱하고 나니.. 12:40분 허리가 조금 ? 아파온다. ㅠㅠ 헌데 지난 주에 병원다녀오고서도 같은 증상을 보였던지라.. 그렇다고 규칙적인 진통도 아니고~ 분명 첫애때는 20분-->15분-->10분 이런식이어야 하는데..ㅠㅠ 13:00분 어라...허리가 점점 더 아파온다. 규칙이고 뭐고~ 굳이 따진다면 3분정도 간격? 아프다. 평소와는 다른게..병원에 가야 할것 같다... 2008.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