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에서

선풍기

by 낭구르진 2005. 6. 27.

날씨가 더워졌다.
베란다 양쪽이 다 트여져 있어 꽤나 시원한 집인데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비를 막느라 창문을 닫아 놓으니 꽤나 덥고 꽤나 습하다.
나갈수도 없고 종호의 짜증은 늘어가고..
음..작년에 잘 닦아 놓은 선풍기를 낭굴이 꺼낸다.
다짐한다. 이사가면 꼭 에어콘 사자고

'한국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이란..  (3) 2005.06.29
수경사-아동학대  (8) 2005.06.27
지하철을 타면은..  (0) 2005.06.22
프리랜스라~~  (2) 2005.06.18
보스  (0) 200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