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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발소~

by 낭구르진 2006. 8. 6.
28개월이 되기까지~ 줄곧 내가 집에서 머리를 잘라줬건만~
물론 자를 머리도 충분치 않았기에~ 미용실을 찾을만한 이유가 없었다...

지난 휴가기간동안 부산에 머무르면서~
할아버지는 쫑호를 데리고 나갔고~

주변에서 쉽게 볼수없는 전통 이발소에서 손주의 머리를 맡기셨다..ㅠㅠ


내가 이발소를 찾아갔을때는 이미 앞머리는 이마를 휑하니~ 드러낼만큼 잘라버린 상태였고~
몇개월은 훨씬 어려보이는듯하다...


다음에는 꼬~~옥 미용실에 데려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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