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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금술사 - 파엘류코엘류

by 낭구르진 2005. 6. 28.
최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틈틈히 읽어 내려간 연금술사는
사실 그 명성에 비해서 난 그리 감흥을 얻지 못했다.
연금술사에 대한 다양한 찬사?의 리뷰를 읽어던 탓에
난 내가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 라는 의심마저 해본다.

그저 읽으면서 소망한것은 내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어렸을때 그저 어느 CF 광고 처럼 Impossible is nothing
이라고 생각했을 그때 쯤 읽었더라면
지금과는 사뭇
달랐지 않았을까 싶다.

한때는 정말 그랬었는데..
내가 하지 않을 뿐이지 할수 있는 것들은 무한하다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경멸하는 단어가 안주였었건만..

이제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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